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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저자 이도우 지음
- 출판사 수박설탕
- 발행연도 2022
-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2004년 첫 출간 이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롱 스테디셀러이지요.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으로, 오랫동안 지켜온 이 이야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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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기담 수집가
- 저자 윤성근 지음
- 출판사 프시케의숲
- 발행연도 2021
- 저자의 이력이 색다르게 보이는 듯하다. 유명한 큰 인터넷 포탈 회사를 다니다가 나와서 2년 정도 큰 헌책방에서 일을 한 후 본인이 직접 헌책방을 차려서 책도 쓰고, 책에 대한 강연도 하시고 책방에서 여러 가지 책 읽기에 관련된 및 모임도 진행해오시고 계시다. 저자 또한 헌책을 모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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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
- 저자 펄벅 지음 ;최현 역
- 출판사 범우사 ,
- 발행연도 1997
- 유년기를 중국에서 보낸 작가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한 평범한 농부(왕룽)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왕룽은 가난한 농사꾼의 삶을 살다가 결혼을 하고 기근을 맞닥뜨리고 그것을 극복 후 토지를 매수하여 성실한 농사일로 큰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왕룽의 땅에 대한 욕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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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와 너트, 세상을 만든 작지만 위대한 것들의 과학
- 저자 로마 아그라왈 지음; 우아영 옮김
- 출판사 어크로스
- 발행연도 2024
-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높은 건물과 다리, 하늘을 바라보면 보이는 비행기까지 복잡하고 거대한 모든 것은 작고 단순한 물질이 기본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당장 손에 들린 핸드폰도 볼트와 너트, 자석, 등이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기계적인, 엔지니어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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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혁명
- 저자 박용우 지음
- 출판사 루미너스
- 발행연도 2024
- 경제 성장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생명은 100세 시대를 도달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 사회에서는 손쉽고 빠르게 고열량 음식들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과도한 에너지 섭취 및 비만과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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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
- 저자 정찬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 발행연도 2012
- 유랑자는 환생을 소재로 쓰여진 소설이다. 현생의 시간과 전생의 시간을 교차시키면서 펼쳐지는 ‘삶의 유랑’에 관한 입체적 이야기이다. 거스를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영원을 견디지 못하는 형상에 대한, 결국 그래도 견뎌 내야 할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물질이 곧 신이 돼버린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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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즈 하드
- 저자 키어런 세티야 지음; 연아람 옮김
- 출판사 민음사
- 발행연도 2024
- “친구들이여, 인생은 고되다.” 책의 첫 문장입니다. 필자는 고통을 외면하지도, 어쭙잖게 위로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맞닥뜨리게 되는 시련을 담담하게 써 내려갑니다. 질병, 외로움, 상실, 실패, 불공정, 부조리. 하지만 이 책은 허무주의자의 푸념이 아닙니다. 그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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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언어
- 저자 김겨울 지음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 발행연도 2023
- 작가, 독서가,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는 음악가, 유튜버, 라디오 DJ,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라는 다양한 이력을 소화해 내는 '김겨울의 에세이'다. 이 책은 작가가 씨네 21 등 여러 매체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낸 것이다. 이름부터 겨울인 작가는 그 이름과도 어울리듯 겨울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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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최진영 장편소설
- 저자 최진영 지음
- 출판사 한겨레출판:
- 발행연도 2023
- 이 책의 주인공인 목화는 열여섯 살이 되던 해 봄부터 사람들이 죽는 꿈을 꾼다. 병으로, 교통사고로, 일하던 중에, 또는 스스로 선택하여, 수없이 많은 죽음이 꿈일 수 없을 만큼 선명하게 벌어진다. 수백수천의 죽음 속에서 '나무'라 일컬어진 목소리가 고른 단 한 사람만 구할 수 있다. 나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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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 저자 조원재 지음
- 출판사 블랙피쉬
- 발행연도 2018
- 『방구석 미술관』은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유명한 14명의 작가와 작품에 대해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만약 미술작품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지, 작가의 당시 시대 상황과 작품 의도를 알고 싶다면 ‘방구석 미술관’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