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가 서서울에서 시작되고 있다!
은평-서대문-마포를 위시한 서울 서부를 지역의 개념으로 묶어 해당 공간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 서서울이라는 공간을 통해 변혁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그러한 통찰을 통해 미래에 다가올 변화를 준비한다. 저자들은 조선시대부터 구한말, 그리고 일제 강점기와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서울은 그 내용은 다를지언정 늘 일관된 가치를 담아왔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변화’와 ‘혁신’이다.
(참고: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