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저자 : 마리예 톨만, 로날트 톨만 [공]지음; [여유당 편집부 편역]
  • 출판사 : 여유당
  • 발행연도 : 2017
  • ISBN : 9788992351614
  • 자료실 : [책테마파크]신간도서
  • 청구기호 : 유 808.91-ㄴ47-19

 

◆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나무집》의 작가 마리예 & 로날트 톨만의 글 없는 그림책!

마리예 톨만과 로날트 톨만은 아르헨티나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이 멋진 찬가를 만들었어요. 다시 한번 독자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내고 책의 비밀을 찾아보게 하는 글 없는 그림책을 만든 거예요. 《나무집》에서처럼 아버지 로날트 톨만이 에칭으로 배경을 만들고 딸 마리예 톨만이 다양한 동물들을 그려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이미지를 창조했지요. 아버지와 딸은 거의 말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실험하면서 이미지로 대화하며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해요. 마리예 톨만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은 책 읽기에 몰입하고 상상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어디선가 수많은 책들이 밀려오고 그 속에서 책 한 권을 집어 든 코끼리는 책 속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걸어가면서도 보고 앉아서도 보고, 친구들이 놀고 있어도 모두 사라져도, 심지어는 검은 표범이 뒤를 따라와도 아랑곳하지 않고 책만 봅니다.
그런데 수없이 많은 책들 중에서 코끼리를 사로잡은 책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출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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