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처럼 날마다 쿵쿵 뛰는 위층 아이와 아래층 무지개 아줌마, 여러 동물 친구들과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동화입니다. 자신이 쥐라기 공룡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침대에서 거실에서 열심히 뛰어다녀요. 온 집이 쿵쿵 울릴 정도로 말이죠. 아래층에 사는 무지개 아줌마는 소음과 진동으로 말 그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지개 아줌마의 '무지개 우산'의 마법이 시작되면서 정말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납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