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된 다람쥐는 점점 외롭고 쓸쓸합니다. 과연 다람쥐의 구름은 언제 사라질까요? 정녕 사라지기는 하는 걸까요? 『다람쥐의 구름』은 어느 순간 슬픔과 우울이 찾아온 나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