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시리즈.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왜?”라는 호기심을, 엄마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도록 구성했다.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여우’, ‘소행성’ 등 우리에게 친숙하고도 삶의 중요한 가치를 일깨우는 캐릭터들을 내세워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우리의 일상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어른들이 모두 모자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믿지만 가장 중요한 진실은 때론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 진실을 좇는 첫걸음이야말로 과학하는 자세임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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