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는 가지고 있다. 상처를 받았던 과거의 나에게 머물게 되면 현재의 나는 외롭게 되고, 지금을 살고 있지만 정신은 과거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몸과 정신이 엇박자가 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마음이 맑아지면 꾸밈없는 생각이 보이게 되는데 그때 마음이 놓이게 된다.
답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심리학이 답해주는 대로 삺의 여유로움을 가졌으면 좋겠다.
출처 : 독서치유사 유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