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여러 정신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벗겨 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뭔데, 말해 봐!” 다소 엉뚱하고 때로는 엽기적인, 좋은 친구이자 명의인 지은이 하오 선생님은 정신 질환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는 것처럼 우리 몸이 아픈 것이라고 합니다. 일상적인 불안, 초조, 강박, 우울증부터 급성공황장애 등 누구에게도 말 못한 마음속 아픔을 소통대화법과 공감능력으로 치유하는 정신과 의사의 실화를 통해 자기의 내면에 있는 불안이나 나약함을 치유하는데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이 한 입 베어 문 사과처럼
누구나 결점을 갖고 있다. 만약 그 결점이 비교적 크다면,
것은 신이 특히나 그 사람의 향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이 책을 통해서 가볍고 또는 묵직한 정신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예방법 등을 소개받아 보세요.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게 된다면 환히 밝힐 수 있는 따스한 웃음을 선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 : 중앙도서관 독서치유사 정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