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고래야. 그것도 슈퍼 고래!”
통통한 체격의 안나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것이 두려워 매주 수요일마다 수영장에 가는 것이 싫다. 그날이 되면 사소한 것들도 불만스럽고 자신감은 늘 바닥에 떨어져 있다. 하지만,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져있는 안나에게 수영 선생님이 마법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될 수 있단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긍정적인 생각과 용기를 불러내어 눈앞의 두려움을 극복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