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 저자 :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글 ;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 이충호 옮김
  • 출판사 : 두레아이들
  • 발행연도 : 2021
  • ISBN : 9791191007022
  • 자료실 : [논골]어린이자료실
  • 청구기호 : 아 420.12-ㅍ28ㅅ
세상을 바꾼 위대한 이론의 모든 것을 탐험할 수 있는 첫 번째 책!
까다롭고 복잡하다고 여겨지는 물리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그림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들려주어 아이와 부모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처음 읽는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현대 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분야인 ‘양자물리학’을 소개해서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 읽는 양자물리학?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상대성 이론’(그중에서도 ‘일반 상대성 이론’이 아니라 ‘특수 상대성 이론’)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들려준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현대 물리학의 초석 중 하나이자, 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아이디어를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탐구할 수 있게 해주는 완벽한 책이다. 과학이 필수이고, 과학과 일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요즘 시대에 아이들만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 읽고 함께 탐구할 수 있는 책이다.
아인슈타인은 불과 열여섯 살에 광선 위에 올라 여행을 하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궁금해했다. 광선 위에 올라탄 여행이 아주 재미있을 것이라고 상상했으나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게 하나 있었다. 만약 옆에서 다른 광선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면 아인슈타인이 볼 때 그 광선은 어떻게 보일까? 이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인슈타인은 결국 10여 년 뒤에 스스로 이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했다. 그 이론이 바로 ‘특수 상대성 이론’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려서부터 남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의문을 품고 깊이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고, 이런 호기심과 사고실험은 훗날 그를 위대한 과학자로 만들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트려줄 뿐만 과학과 물리학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초석이자, 우리 아이를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이끄는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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