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창업해야 누군가가 취업할 수 있다
좋은 직장에 취업하겠다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청년들이 취업할 일자리가 별로 없다. 스스로를 ‘5포세대’라 자조하며 ‘헬조선’ ‘이생망’이라고 한탄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도 평균수명 100세 시대에 남은 여생은 긴데 노후대책은 안 되어 있어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찾아주는 곳이 없다.
자영업자도 직장에서 밀려나 혹은 직장을 잡지 못해 사업을 하지만 준비를 제대로 안 한데다가 너나없이 뛰어드는 생계형 사업이다보니 돈 벌기가 너무 어렵고 몇 년 안 되어 폐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정부도 불평등과 양극화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주도성장정책을 추진했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임금부담이 늘어난 고용주들이 줄인 만큼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모두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법은 무엇인가? 일자리가 없어 힘들다면 일자리를 만드는 것, 즉 창업이 해법이 아니겠는가? 누군가가 창업해야 누군가가 취업할 수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