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사랑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가지 그림/ 소피 크레퐁 글/ 보랏빛 소

1 . 이탈리아 피렌체에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라는 부유한 상인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아내의 초상화를 부탁합니다. 이 작품은 생각보다 오래 걸렸으며 아홉 번이나 밑그림을 수정하며 어렵게 작업해야만 했지요. 그렇게 완성된 초상화는 결국 넘겨 주지 않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은 뒤 프랑수와 1세가 구입하여 이 초상화가 프랑스에 남겨지게 됩니다. 이 초상화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그림은 무엇일까요?

정답 : (       )

2. 이 화가는 인생의 대부분을 여행하며 살았다고 해요. 특히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에서 진정한 자연을 찾고 정착하면서 이 지역 사람들의 전통과 의식, 사고방식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타히티에서만 80점에 달하는 회화 작품과, 나무 조각품을 만들어 파리로 가지고 돌아옵니다. 이 화가는 누구일까요?

정답 : (        )

3. 이 화가가 그린 여자 모델들은 모두 하나같이 아름답고, 관능적입니다. 그림 속 여자들은 훨씬 자연스럽고 대담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요. 이를테면 일반적인 옷 모양 대신 테피스트리나 벽지처럼, 모자이크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장식적인 무늬를 그려 넣는 것이지요.

이 화가는 누구일까요?
정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