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온 스마트폰, 모바일 쇼핑, 배달앱….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고 말하기도 입 아픈 세상이다. 우리 삶 곳곳이 변하고 또 변하는 요즘, 이 변화가 자영업이라고 다를까. 허나 우리는 쉽게 ‘퇴사하고 가게나 차려볼까’, ‘카페나 하지 뭐’, ‘은퇴하면 치킨집’ 등 팍팍한 삶의 한줌 돌파구로 자영업을 외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자영업을 시작해볼까’라는 생각 앞에서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을까. 자영업. 이렇게 쉽고 흔하게 생각하고 말해도 되는 걸까.[출처: 인터넷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