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생
진짜 동생
  • 저자 : 제랄드 스테르
  • 출판사 : 바람의 아이들
  • 발행연도 : 2010

모든 행복한 가정은 가족 서로가 닮아 있지만 불행한 가정은 어느 사람이나 모두 따로 놀고 불행하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과 가족이 서로 달라도 서로를 아껴주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지즐레틀를 보며 내가 화가 났을 때 했던 행동이 오히려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한다는 것이다. 지즐레트가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누군가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은 것이 잘한 일이다. 우리도 친구에게 찾아가 위로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상처는 나 혼자 감당할 때 보다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좋다. 지즐레트는 자신이 힘든 것을 화를 내어 표현했는데 화가 날 때 했던 행동들이 자신을 더 아프게 한다.

지즐레트가 푸푸르에게 위로를 받아 오빠와 화해하게 되는 내용이 좋다.

출처 : 독서치유사 박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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