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온라인 원화전시] 우리 지금, 썸머 - 나의 여름 방학 이야기 |
---|---|
요약정보 | 전시기간: 2025. 7. 10.(목) ~ 7. 31.(목), 전시기간이 끝나면 책소개만 게시됩니다. |
작성일 | 2025-07-10 |
조회 | 68 |
첨부파일 |
『우리 지금, 썸머』 김다은 외 글 . 양양 그림, 책폴, 2022.
(서현도서관 책자리: 818-ㅇ5595ㅊ-2)
“고마워, 내 여름을 그토록 빛나게 해 줘서.”
영화감독·교사·기자·일러스트레이터·소설가·번역가로 살아가는
여덟 명의 작가가 고유한 자기만의 채도로 담아낸 여름의 빛깔!
에세이, 그림 만화, 그래픽노블 등의 장르를 통해 생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모아 가는 ‘위 아 영We are young’ 시리즈 두 번째 책 『우리 지금, 썸머』.
시리즈 첫 책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가 학창 시절 ‘겨울 방학에 있었던 일’을 포근한 온도로 담았다면, 이번 책은 서로 다른 여덟 명의 작가가 제각기 지나온 ‘그해 여름, 우리들의 여름 방학’을 청량한 색채로 그려냅니다.
여름은 우리에게 어떤 계절일까요. 다채로운 풍경만큼, 계절이 건네는 의미는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여덟 명의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도 그런 여름의 결을 꼭 닮았습니다.
다시는 없을 그 여름의 추억, 우정과 사랑과 상실의 순간, 계절을 지나온 애틋한 마음,
상처받고 상처를 주기도 했던 날들, 환대와 존중의 태도를 배운 고마운 경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방학의 풍경…….
그때의 우리라 가능했고 그 시절의 나이기에 유일했던 기억의 조각들은 하나의 계절을 이루어 내며 눈부신 여름을 새롭게 통과합니다.
각각의 이야기에 담은 그림 작가 양양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수채화 닮은 여름의 여덟 가지 모습을 탁월하게 펼쳐 보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 원화지원: 책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