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를 읽다 : 시대의 아픔과 부끄러움에 대한 성찰
윤동주를 읽다 : 시대의 아픔과 부끄러움에 대한 성찰
  • 저자 :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 출판사 : 휴머니스트
  • 발행연도 : 2020
  • ISBN : 9791160803709
  • 자료실 : [분당]문헌정보실
  • 청구기호 : 811.609-ㅈ266ㅇ
윤동주의 삶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그의 대표시 22편을 소개하는 책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했다.”로 시작하는 윤동주의 시 〈서시〉. 너무도 유명한 이 시는 윤동주의 시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다는 다짐도 덧붙인다.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의 아픔에 괴로워하고, 시인으로서 지식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주는 시다.
 [참고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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