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구석으로 고흐와 모네를 초대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는 설정으로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은
미술 분야 베스트셀러 <방구석 미술관>이 이번엔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한다.
이 책과 함께 거닐면 우리집 '방구석'이 미술관 정원이 된다.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부터 가장 '비싼' 화가 김환기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열 명의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풍부한 도판과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한다.
이중섭, 나혜석, 이응노, 유영국, 장욱진, 김환기, 박수근, 천경자, 백남준, 이우환.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품의 아름다움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전달하는 친절한 해설이 장점이다.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QR코드를 함께 실어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 알라딘 책 소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