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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순간이 화학으로 빛난다면
- 저자 데보라 가르시아 베요 지음 ; 강민지 옮김
- 출판사 미래의창
- 발행연도 2025
- “재료 속에는 한 편의 시가 담겨 있다.” 예술의 표면 아래 감춰진 과학, 일상의 사물들 속에 켜켜이 쌓인 감각 『일상의 모든 순간이 화학으로 빛난다면』은 예술의 표면 아래 조용히 스며 있는 과학을 비춰 보여준다. 저자 데보라 가르시아 베요는 스페인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에서 재료과학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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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인간
- 저자 롤런드 앨런 지음 ; 손성화 옮김
- 출판사 상상스퀘어
- 발행연도 2025
- ★ 〈뉴요커〉 2024 올해의 책, 〈글로브앤드메일〉 100대 도서 선정. ★ 가장 단순한 도구에 쓴 가장 위대한 생각들, 세상을 바꾼 노트에 대한 최초의 역사서. 노트와 펜은 어디에나 있다. 그런데 이 필수적인 도구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혁신했을까? 그리고 쓰는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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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뇌과학자
- 저자 대니얼 깁스 , 터리사 H.바커 [공]지음 ; 정지인 옮김
- 출판사 더퀘스트
- 발행연도 2025
- “나는 은퇴한 신경과 의사이며, 현재 알츠하이머병 초기 단계다.” 30년 경력의 신경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대니얼 깁스 박사는 의사 경력 동안 수많은 치매 환자를 헌신적으로 진료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도 치매가 찾아왔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자기 치매의 전조증상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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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영감에 관하여
- 저자 머리나 밴줄렌 지음 ; 박효은 옮김
- 출판사 다산초당
- 발행연도 2025
- “그래, 삶은 원래 비선형의 걸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두들 직선으로 달리라고만 하지. 흔들림이 우리의 일인데.” - 김중혁(소설가) 『창조적 영감에 관하여』는 머리나 밴줄렌이 유수의 대학교에서 진행한 인문학 강의의 정수를 압축해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부제에 나타나 있듯 천천히 사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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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
- 저자 장강명 지음
- 출판사 동아시아
- 발행연도 2025
-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하는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의 AI 시대 르포르타주 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과학기술이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탐구해 온 저널리스트-작가 장강명이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알파고 이후 바둑계에 ‘먼저 온 미래’를 돌아보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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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 저자 서맨사 하비 지음 ; 송예슬 옮김
- 출판사 서해문집
- 발행연도 2025
- ★ 2024 부커상 수상작, 2024 호손덴상 수상작. ★ 베스트셀러, 선정 올해의 책. ★ 13오웰상 정치 소설 부문, 어슐러 K. 르 귄 소설상 후보작.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24년 부커상을 수상했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4년 가장 좋았던 책’으로 추천한 소설. 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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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 탐조 클럽
- 저자 에이미 탄 지음 ; 조은영 옮김
- 출판사 코쿤북스
- 발행연도 2025
- ★ 130여 편의 그림에 담은, 경이로운 새들의 드라마. 저자 에이미 탄은 1989년 출간된 소설 『조이 럭 클럽』과 동명의 영화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소설가이다. 『뒷마당 탐조 클럽』은 탄이 2017년에서 2022년까지 6년간 뒷마당 새들을 관찰하며 작성한 일지를 모은 것이다. 그러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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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계절
- 저자 정지현 지음
- 출판사 버터북스
- 발행연도 2025
- ★ 아름다운 곳에서 책을 읽고 싶어서, 아름다운 곳에 있는 책이 보고 싶어서 떠난 7개국 13개 도시의 설레는 기록. 콘텐츠가 넘쳐나고 즐기는 방법도 날로 다양해지는 요즘,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책’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책을 만들어온 북 디자이너 정지현은 이 같은 질문을 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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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소설집
- 저자 김보영 지음
- 출판사 래빗홀
- 발행연도 2025
- ★ 로제타상 후보작, THE Best of World SF 선정작 수록 "슬픔이든, 아픔이든, 여기에서는 모두 같아. 모두가 아름다운 눈송이가 되지."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2000년대 한국 SF에 영감을 불어넣은 작가"라고 독자와 평단이 입을 모으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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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소설
- 저자 김애란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발행연도 2025
- 『바깥은 여름』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
